줄리어드 음대 교수가 밝혀내는 걸작 창조의 비밀
예술가들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걸작으로 만드는 창조적 기술자이다. 그러나 예술은 재능있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일까? 예술은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베토벤의 '영웅 교향곡', 누레예프의 몸짓 같은 창조적인 천재가 만들어낸 경이로운 무엇도 아니고, 창조적인 삶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도 아니다. '예술'이란 단어는 본래 명사가 아니라 '짜 맞추다'라는 동사에서 유래된 것으로 어원상 행위의 '결과물'이 아니라 '행위' 그 자체를 의미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즉, '행위'로서의 예술을 일상의 삶에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면 누구나 예술과 함께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줄리어드 음악대학에서 예술교육학을 수년간 강의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교육 경험과 통계자료 분석의 분석을 통해 걸작을 만들어낸 동력이 된 위대한 예술가들의 '창조 행위 과정'을 밝혀내고 이를 일상에 적용시킴으로써 평범한 삶을 위대한 작품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예술적인 영감이나 창조적인 행위가 행동에 몰입하여 쾌감을 느끼는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을 밝힘으로써 누구나 예술가적인 기질을 발휘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열망과 관찰, 비유, 문제의 재구성, 적극적인 참여라는 예술가들의 5가지 기술을 탐구하고 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일상적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을 보다 창조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훈련을 반복함으로써 그럴 듯한 삶의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거나 직관을 활용하게 돕는다. 그리고 매사에 집중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세상을 만들고, 세상을 탐구하고, 세상을 읽는 데 있어 이미 내재된 '창조적인 눈'을 발현시킬 수 있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