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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계문학 브런치
글쓴이
정시몬 저
출판사
부키
출판일
2016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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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시몬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현재는 캘리포니아주에서 공인 회계사 겸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한다. 틈나는 대로 좋은 책을 소개, 번역하거나 직접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것을 본업보다 더 좋아한다. 저서로는 인문학 브런치 시리즈 《철학 브런치》 《세계사 브런치》 《세계 문학 브런치》 《클래식 브런치》 등이 있다.

어린 시절 집 서가에 꽂혀 있던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의 화집을 펼쳐 본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미술 감상을 즐겨 왔다. 《할 말 많은 미술관》은 그중에서도 유럽의 유명 미술관들을 방문하여 걸작 미술품들과 조우한 경험의 기록이다. 미술 감상은 작품과 감상자 사이의 대화와 같다. 그 대화는 왁자지껄할 수도, 은근한 속삭임일 수도, 아예 침묵 속에서 나누는 교감일 수도 있다. 그런 미적 체험에 굳이 어떤 유별난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미술 이야기만 나오면 말문이 막혀 곤혹스러운 사람들에게, 작품과 대화의 물꼬를 트게 해 줄 것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세계문학의 명장면, 명문장을 통해 문학의 ‘맛’을 음미한다!

문학이란 의미와 가치를 따지기보다 우선 그 맛을 누려야 한다는 기치 아래 ‘대책 없는 간서치(看書癡)’ 정시몬이 맛깔나게 차려 낸 세계문학의 향연! 『철학 브런치』와 『세계사 브런치』에 이은 ‘원전을 곁들인 맛있는 인문학’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서양 문학의 원조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에서부터, ‘범죄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의 명품 추리 소설, 영문학의 보물 셰익스피어의 희극과 비극과 역사극, 독특한 매력을 내뿜는 카프카의 부조리 소설, 담백한 시어로 깊은 울림을 전달한 로버트 프로스트의 전원시에 이르기까지 50여 작가들의 시, 소설, 희곡 작품 80여 편을 준비했다. 오랜 세월 동안 그 생명력을 발산해 온 고전들 가운데서도 언어 예술의 극치를 선사하는 대목들이 영어 텍스트와 함께 차려져 독자들의 입맛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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