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하고 엉뚱한 슈퍼 초능력 동물들의 좌충우돌 지구 생활기!
매년 60만 명에 이르는 방문자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동물원 ‘애니멀파크(www.animalpark.pe.kr)’의 운영자이자, 『소년조선』, 『오마이뉴스』, 『일간스포츠』등 각종 일간지 및 잡지에 동물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인기리에 연재한 바 있는 동물칼럼니스트 김소희의 두 번째 책 『초능력 동물원』. 첫 책인 『아주 특별한 동물별 이야기』가 사랑과 우정, 희생 등 동물들이 펼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주로 담았다면, 이번에 출간된 『초능력 동물원』은 우리 인간이 갖지 못한, 그리고 미처 알지 못한 동물들의 신비한 초능력과 관련해서 재미난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말 없는 동물로 인식되어 왔으나, 사실은 우리 인간은 들을 수 없는 초저주파로 수다를 떠는 기린, 혀가 아닌 발로 맛을 느끼기 때문에 밥상 위의 음식들에 내려앉기를 좋아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발 손질에 여념이 없는 파리, 한 번 킁킁대면 몸속에 숨어 있는 암세포까지 찾아내는 놀라운 후각을 자랑하는 개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의 신비한 능력에서부터, 깊고 어두운 굴 속에서 10년을 굶고도 사는 도룡농 올름과 300~400도가 넘는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해저 ‘열수 분출구’에서 사는 폼페이벌레, 공룡보다 더 오래 산 투아타라 등 이름도 생김새도 낯선 동물들에 이르기까지 지구상에 존재하는 온갖 신기한 동물들을 모두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