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이 데굴데굴' 은 주인공이 잃어버린 송편을 찾아 가는 과정을 반복 문장으로 꾸민 동화입니다. 나는 ○로(으로) 뛰어갔습니다. ○에서 △을(를) 만났습니다. "내 송편 못 봤니?" "○로(으로) 굴러갔어."
정태선의 BLB동화책은아이들의 사물 인지 능력을 글 전체의 맥락에서 키울 수 있도록 섬세하게 도와 주는 책입니다. 1단계에 이어 2단계에서는 아이들의 시각과 지각 능력에 효과적인 자극을 주기 위해 재미있게 반복되는 중요 문장이 빨간 글씨로 큼직하게 적혀 있습니다. 또한 반복되는 동화 구조에 쉽게 적응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며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집중력과 잠재된 사고 능력이 활발해 집니다.
책 뒷면에 실린 워크북에서는 아이들 스스로 읽은 책을 입체북과 상장 주머니를 만들 수 있도록 하여 독서 후의 활동까지 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