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마음으로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책. 개미들이 글자를 발견하고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개미들이 사다리를 메고 어디로 가는데 큰 항아리에 사다리를 걸치고 올라가 보니 항아리에 예쁜 글자가 한 가득이지요. 한 개미가 'ㄱ'과 'ㅏ'를 꺼내 던지면 땅에 있는 개미 두 마리가‘ㄱ’과‘ㅏ’를 짝 맞춰 ‘가’를 만들어 메고 갑니다. 이렇듯, 개미들을 이용한 글자 놀이로 한글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생활 속에서 흔히 쓰는 말로 여러 번 되풀이하여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보여줌으로써, 그림책을 한 번만 봐도 재미있게 우리 한글의 씨앗인 ‘ㄱ, ㄴ ,ㄷ…’과 ‘가, 나, 다…’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나’일 경우 “나비야, 나비야. 나랑 같이 놀자.” ‘사’일 경우 “사과가 빨갛게 익었다. 사각사각, 사과는 맛있다.”로 표현해서 ‘나’와 ‘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고, 즐거운 놀이로 생각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