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채식주의 한약국을 운영하며 여성, 환경단체 등 시민단체 회원 대상의 생태채식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말하는 생명의 의미와 본질에 대한 책이다. 휴휴선은 생각과 마음작용이 쉬는 고요한 상태, 즉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평화, 선정(禪定)의 경지를 의미하는 말로, 생명과 삶을 연결시켜 새로운 시각으로 생명을 바라보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 시절 자신이 체험했던 특별한 기억들과 함께 386세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당시 부모세대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인간에 대한 연민에서부터 비폭력주의 사상과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명에 대한 새로운 대안들을 제안하고 있다. 생태적인 시각에서 환경과 건강, 채식, 복지, 기후변화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면서 다양한 관련 사례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함께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