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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와 인간
글쓴이
존 스타인벡 저
출판사
비룡소
출판일
2009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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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스타인벡

캘리포니아 살리나스에서 태어나 태평양 해안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척박한 계곡에서 자랐다. 계곡과 해안은 그가 쓴 소설들의 배경이 되었다. 1919년 스탠퍼드대학에 들어가 문학과 창작 수업을 듣다가 1925년 중퇴했다. 이후 5년간 뉴욕에서 노동자와 기자로 생계를 이어갔고 첫 소설 『황금배(Cup of Gold)』(1929)를 썼다. 결혼을 하고 1935년 『토르티야 마을(Tortilla Flat)』을 출간한 후에야 작가로서 성공과 재정적 안정이 찾아온다. 이후 스타인벡은 캘리포니아의 노동계급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의심스러운 싸움(In Dubious Battle)』(1936), 『생쥐와 인간(Of Mice and Men)』(1937), 많은 이들이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 『분노의 포도(The Grapes of Wrath)』(1939)가 그 대표작이다. 『분노의 포도』로 퓰리처상을 수상한다. 2차세계대전 중 스타인벡은 전쟁에 관련된 작품을 발표한다. 『폭탄 투하(Bombs Away)』(1942), 『통조림공장 골목(Cannery Row)』(1945), 『진주(The Pearl)』(1947), 『러시아 저널(A Russian Journal)』(1948), 그다음으로 고향을 배경으로 자신의 가족사를 담은 『에덴의 동쪽(East of Eden)』(1952)을 발표했다. 스타인벡은 세 번째 부인과 함께 말년을 뉴욕 등지에서 보내며 많은 곳을 여행했고, 『찰리와 함께한 미국 여행(Travels with Charley in Search of America)』(1962), 『미국과 미국인(America and Americans)』(1966) 등을 발표했다. 196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68년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20세기 미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존 스타인벡의 문제작
두 뜨내기 일꾼의 꿈과 우정을 그린 현대사회의 슬픈 우화


『생쥐와 인간』은 노벨 문학상,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존 스타인벡의 초기 대표작이다. 뜨내기 일꾼 조지와 레니의 오랜 우정과 자기 땅을 사서 일구려는 소박한 꿈이 경제 대공황의 척박한 현실에 부딪혀 철저히 파괴되는 과정을 보여 주는, 짙은 여운을 남기는 중편 소설이다. 이 작품은 거친 표현과 작품에서 제기되는 안락사라는 화두 때문에 오늘날까지도 학부모와 기독교 단체로부터 금서 지정 요청이 가장 많이 되는 책 중 하나로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생쥐와 인간』은 꿈, 우정, 폭력 등 청소년기에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할 굵직한 주제들을 담은 고전으로 대부분의 영미권 국가에서 고등학교 문학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연극의 대사처럼 군더더기 없는 대화중심의 구성과 작가 특유의 간결한 문체를 통해 사건을 박진감 넘치게 진행시키고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이 작품은 수백 회 이상 연극 무대에 올랐고 세 차례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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