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세상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글쓴이
최원형 저
출판사
샘터
출판일
2016년 12월 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최원형

우연히 자작나무 한 그루에 반해 따라 들어간 여름 숲에서 아름답게 노래하는 큰유리새를 만난 적이 있다. 자기 목소리와 자리를 갖지 못한 존재들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뭇 생명과 조화로운 삶이 세대에 걸쳐 이어지길 기원한다. 연세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잡지사 기자와 EBS, KBS 방송작가로 일했다. 생태·에너지·기후변화와 관련해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강의를 하며 시민 교육에 힘쓰고 있다.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전문위원,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교육·시민소통분과 위원을 역임했다. 지은 책 으로는 《세계지도 속 환경 이야기》, 《질문으로 시작하는 생태 감수성 수업》, 《사계절 기억책》,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최원형의 청소년 소비 특강》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열여섯 번째
환경과 생태를 이해하는 인문학적 상상력

그들(타르샌드 개발자)이 와서 땅을 갖고 싶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는 땅이 우리를 소유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우리는 이 땅의 손님일 뿐이지요. 그래서 함께 공유할 수는 있지만 누군가에게 줄 수는 없는 거지요.
_나오미 클라인이 내레이터로 참여한 다큐 영화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에서, 본문 62쪽

세상 모든 것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로 이어져 있다는 인문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환경과 생태 문제에 접근하는 책이다.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원인과 결과로 이어지는 다양한 관계에 놓여 있다. 이 책은 환경과 생태 문제를 이성과 논리로만 접근하기보다 나와 내 주변을 살피는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것에서 출발한다. 내가 쓰는 에너지가 티베트 고원의 빙하를 녹이는 일에 일조하는 이치, 별 생각 없이 사용하고 버린 페트병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바다생물 이야기 등을 통해 환경과 생태 문제에 좀 더 깊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를 포함해 다음 세대가 건강히 숨 쉬고, 마시고,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환경과 생태 교과서다. 2017 환경책큰잔치 환경책위원회 선정 '2017 올해의 청소년 환경책' 선정작.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