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풀리지 않은 '골드바흐의 추측'이라는 수학의 난제 중 하나를 풀기 위해 청춘의 정열을 바친 수학천재의 삶을 그린 수학소설. 수학 세계에 대한 이해와 소설의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책은 그리스에서 처음 출간된 후 영국과 미국은 물론 유럽의 여러나라에서 화제를 낳았다.
수학을 사랑하고 수학적 논리에 명석하였으며 결코 좌절하지 않았으나 결국 모든 사람에게 '실패한 인생'이라 불린 고독한 천재, 페트로스. 그러나 그에겐 분명한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했다. 수학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성공과 실패, 꿈과 현실, 삶의 목표,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 등을 두루 녹여낸 이 책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순수 수학의 세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