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해남 가는 길
글쓴이
송언 저
출판사
우리교육
출판일
2009년 4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송언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그 여름의 초상』이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해 아이들과 즐겁게 뛰놀면서 동화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병태와 콩 이야기』를 비롯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오 시큰둥이의 학교생활』 『김 배불뚝이의 모험1~5』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김 구천구백이』 『마법사 똥맨』 『멋지다 썩은떡』 『잘한다 오광명』 『장 꼴찌와 서 반장』 『수수께끼 소녀』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 『일기 쓰는 엄마』 등 수많은 동화책을 펴냈다. 교직에서 명예 퇴임을 한 뒤 전국의 도서관과 초등학교를 누비면서 아이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흰 콧수염 덕분에 아이들에게 ‘150살 빗자루 선생님’으로 통한다. 하지만 실제 나이는 비밀! 『둘이서 걸었네』는 ‘봄 소녀’ 때 만나 어느덧 ‘가을 소녀’가 된 아내와 함께 환갑을 맞아 떠난 해파랑길 도보 여행기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고3이 된 아들과 쉰 살이 된 아버지가 서울에서 해남까지 도보로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여행 에세이다. 좀처럼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부자가 9일 동안 서로에게만 의지한 채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항상 함께 살아온 가족이지만 이 여행은 서로 꾸밈없이 대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을 통해 서로에게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된다.

이 책은 온통 빠르게만 달려가는 속도전의 세상에서 느림의 미학과 시대에 대한 성찰을 이야기하고 있다. 화려한 볼거리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 함께 걸으면서 만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살아가는 현장에 대한 단상. 이 책은 걸어가지 않으면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것들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 책이 담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의 여정은 빠르게만 달려가는 이 세상 속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신의 삶을 차근차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