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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교실 지구
글쓴이
조영경 글/이석호 만화/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기획
출판사
삼성출판사
출판일
2009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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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황금교실」은 지식이 번쩍이는 (과학 · 사회 · 한국사) 만화학습백과입니다. 이중 과학은 서울 경기 지역 과학 교사들의 모임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이 직접 기획하고 집필하여 제대로 된 과학 지식을 전달합니다. 유아기 때처럼 ‘왜’라는 과학 호기심에 대해 단편적인 답을 주는 것에서 뛰어 넘어, 새 교육과정에 맞춰 개념의 맥을 잡을 수 있도록 학습 체계를 세워 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초등에서 쌓인 개념이 중고등까지 오래도록 기억되고 활용됩니다.

과학 8편에 해당하는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지구는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이 땅만을 지구라고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구와 우주 사이에는 여러 기체로 이루어진 대기층이 있거든요. 지구 대기는 성질이 다른 여러 층으로 되어 있어, 날씨 현상이 있는 층도 있고, 우주로부터 오는 해로운 자외선을 막는 오존층이 있는 층도 있어요. 이렇게 지구 대기층을 지나 지구 표면에 도착하면 바다와 육지를 만나게 됩니다. 바다는 평온해 보이고, 육지 역시 단단해 보이지만, 실은 지구의 표면은 쉴새없이 변화되어 왔답니다. 물이 흙과 돌을 깎고, 운반하고, 쌓으면서 땅의 모습을 다양하게 변화시켜 왔거든요. 또 바람과 빙하 역시 땅의 모습과 바다의 모습을 계속 변화시켰습니다.

지구의 변화는 겉모습에서만 일어난 게 아닙니다. 지구의 속은 엄청나게 뜨겁고 압력이 높은 물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물질들은 가만히 있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지요. 지구의 속이 움직이기 때문에 지구의 표면도 따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큰 산맥을 만드는 대륙의 이동이나, 화산이나 지진 등에서 잘 알 수 있지요. 이렇듯 지구의 겉과 속을 연구하는 일은 곧 지구를 아끼고 보존하는 일과 연관됩니다. 아직까지는 우주에서 지구처럼 생명이 살고 있는 행성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생명이 살 수 있는 하나뿐인 지구, 지금부터 지구의 겉과 속을 넘나드는 여행을 함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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