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네가 주인공,
위기가 닥쳤다! 도망칠래? 맞닥뜨릴래?’
내 선택에 따라 결말이 바뀌는 대모험!
이 시리즈는 작가와 독자가 함께 대화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작가는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독자에게 ‘이제부터 네가 주인공이다!’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매 장마다 이야기를 펼쳐 보인 뒤 질문한다. 이를테면, ‘이런 상황에 닥친다면 도망칠래? 맞닥뜨릴래?’ ‘이 다음에 동굴로 갈래? 땅 위로 나갈래?’라는 식이다. 독자는 이렇게 작가가 던지는 질문을 계속 마주하며 다음 이야기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내 작은 선택이 예측 불가한 이야기로 뻗어 나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고 스릴 넘친다.
읽는 사람마다 선택이 다 다르기 때문에 결말도 제각각이다. 이 시리즈에는 각 권마다 20~42개의 결말이 있다. 같은 책을 읽더라도 서로 다른 이야기를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선택이 탁월했다면 모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지만, 잘못 선택하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선택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다른 이야기를 선택하면 된다. 즉, 이 책을 읽는 과정이 또 다른 인생을 경험하는 ‘인생 게임’이 되기도 한다.
1권 『마스든 저택의 비밀』은 탐정이 되어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이다. 명탐정인 너에게 누군가 도와 달라는 전화가 온다. 이름은 헨리 마스든, 주소는 마스든 저택이라 말하고 끊어 버리는데……. 유령일까 누군가의 장난일까? 너는 전화를 건 사람의 정체를 밝히러 미스터리한 저택으로 들어간다. 말하는 침팬지, 외계인, 위조지폐 범인…… 상상을 초월하는 저택의 비밀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