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에 대한 정의와 격려가 갖는 힘 그리고 격려의 교육을 실천하는 방법들에 대한 저자의 고찰을 수록하였다. 백석대학교에서 교육철학, 교육신학,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격려를 타락한 인간의 심장 · 성향의 원형을 회복해가는 과정'으로 정의하고 이를 기독교교육에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의 교육현실에서는 상위 5%정도의 극소수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대다수의 학생들은 불행한 자로 자신을 낙인 찍는다. 하지만 저자는 "정작 우리가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은, 바로 환경에 관계없이 행복을 누리는 법"이라고 단언한다. 행복의 조건을 쟁취하기 위해 무한 경쟁의 틀에서 신음하는 우리의 자녀들이, 막상 그 행복의 조건을 얻고 나서도 누리지 못한다면 그들은 결국 불행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더 블레싱』은 이러한 저자의 생각을 바탕으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산상수훈의 8복을 누릴 수 있도록 격려로 인도하는 자녀교유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