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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렘브란트 1
글쓴이
헨드리크 빌렘 반 룬 저
출판사
들녘
출판일
2003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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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헨드리크 빌렘 반 룬

네덜란드계 미국인인 저자는 1882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났다. 20세가 되던 해인 1903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의 역사가이자 저널리스트, 작가다. 1882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나 20세가 되던 1902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대학교와 코넬대학교에서 공부했다. AP 통신 특파원으로 일했으며 1911년에는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05년 혁명기 러시아와 1906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여러 유럽 국가에서 신문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전쟁이 끝난 뒤에는 미국으로 돌아와 앤티오크대학교와 코넬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서양 근대사를 가르쳤다. 역사, 지리, 예술, 전기 등의 분야에 많은 저작을 남긴 반 룬은 어린이를 위한 많은 작품을 집필하고 삽화도 직접 그렸는데, 어른들에게도 호응을 얻었다.
저서 『인간의 역사』로 제1회 뉴베리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성서 이야기』, 『예술사』, 『지리학』, 『발명 이야기』, 『배 이야기』, 『관용』 등 20여 권의 책을 저술해 지금까지도 전 세계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1944년 코네티컷의 작은 마을에서 6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예술사가 헨드릭 빌렘 반 룬이, 17세기 위대한 화가 렘브란트의 생애와 당시 신생국가 네덜란드를 흥미진진하게 복구해낸 작품. 평소 렘브란트와 친하게 지냈던 당대의 의사 얀 판 론이 렘브란트 사후 그와 교유한 과정을 정리한 수기를 토대로 재구성한 것인데, 보통 전기 소설의 방식-한 인물의 출생과 성장, 그리고 치적을 좇는 형식-을 과감히 버리고 영화의 한 장면을 보듯, 렘브란트의 비참한 장례식를 지켜보는 한 의사의 시각에서부터 아주 흡입력 있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다.

유화, 소묘, 에칭 등 다양한 분야에 통달한 17세기 화가이자, 화려한 붓놀림, 풍부한 색채, 특히 빛과 어두움에 관해 가장 뛰어난 미감을 가진 예술사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화가 렘브란트. 전성기에 수많은 초상화와 자화상을 통해 인간의 성격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었던 그는 루벤스 등 당대 화가들과 경쟁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젊은 경쟁자들에 점차 밀려나고 아내 사스키아의 사치로 빚더미에 올라 결국 비참한 종말을 맞이한다.

이 책은 80년에 걸친 강고한 투쟁을 거쳐 갓 독립한 신생 공화국이자 아직 종교 전쟁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편협한 신교국인 네덜란드를 배경으로, 세계 각지에 식민지를 경영하기 시작한 졸부 부르주아 사회와 그 가운데 인생 최고의 전성기와 비참한 말로까지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았던 렘브란트의 생애를 유려하게 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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