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일본의 거품경제와 1990년대 금융위기가 일본은행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역대 총재(다섯 명의 왕자들)들에 의해 조작된 성과라고 주장하고 있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세계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안정적인 금융환경의 조성과 금융위기로부터 국민을 보호한다는 진정한 창립 목표와 괴리되는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이 시대를 인간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만들어진 금융 시스템이 인간을 공격하는 시대라고 규정하고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이 만들어내는 금융위기의 진실을 꿰뚫고 글로벌 금융의 미래를 통찰하여 관련된 사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세계를 휩쓴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로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에서 치명적 오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통찰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