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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에게
글쓴이
존 오도나휴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09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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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오도나휴

아일랜드의 시인이자 작가이며 가톨릭 학자. 아일랜드의 노스 카운티 클레어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존 오도나휴는 땅과 친밀한 성장기를 보냈다. 열두 살에 집을 떠난 그는 기숙사 학교를 거쳐 아일랜드 대학교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영문학과 철학, 신학을 공부하고, 1990년 독일의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독일 철학자 헤겔에 대한 논문을 쓰기도 했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조상인 고대 켈트인들이 지니고 있던 독특한 사상에 눈을 떴다. 이때부터 그의 글들은 안개 속에 어른거리는 정신적인 풍경, 삶과 죽음,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등을 고대 켈트인들의 언어로 그려내기 시작했다. 또한 그들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아일랜드적 상상력과 독일 문화가 혼합되어 그만의 독창적인 글을 탄생시켰다.

2008년 1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아일랜드 서부의 한 아담한 집에서 홀로 지냈으며, 일상에서도 고대 아일랜드어인 게일어를 사용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자신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게 한『영혼의 동반자(Anam Cara)』와『영원한 메아리(Eternal Echoes)』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고대 켈트인의 지혜와 통찰이 빛나는 80여 편의 축복 메시지

아일랜드의 시인이자, 작가, 가톨릭 학자인 존 오도나휴의 축복의 메세지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2008년 1월 세상을 떠난 존 오도나휴가 그의 전 생애의 지혜를 담아 마지막으로 남긴, 축복의 언어들로 가득한 책이다. 이 책은 인생 여정의 주기를 따라 일곱 가지 삶의 영역에 대한 축복의 글을 시로 노래로, 때로는 산문의 형태 풍성하게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축복은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가장 고귀한 선물이자, 시작의 순간에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축복은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누구나 누구에게든지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특별한 선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은 축복하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축복 받는 사람에게도 위로와 용기를 주는 특별한 힘이 있다.

특히 2008년 1월 미국 최초 흑인대통령으로서의 인생을 시작한 버락 오바마를 위해 메릴랜드 주 주지사인 마틴 오말리는 대통령 취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이 책에 실린 ‘현명한 힘(A Blessing for one who holds power)’으로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그를 축복하면서 존 오도나휴의 축복의 글은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특별한 상황과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축복의 글들은 ‘선물’로서의 축복이 무엇인지, 그리고 축복이 가져다주는 치유와 변화가 무엇인지 알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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