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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거울
글쓴이
김용희 저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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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희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문학과 사회」 겨울호에 평론 「생명을 기다리는 공격성의 언어: 김기택론」으로 등단하였다.

실연당한 지 한참 되었지만 아직도 양푼비빔밥을 좋아한다. 신선한 식재료에 관심이 많고 요리 유튜브를 엄청 즐겨본다. 음식의 맛과 향을 즐기듯 삶의 결이 느껴지는 글을 쓰고픈 크리에이터. 이화여대 국문학과에서 현대시를 공부하고 문학평론, 시, 소설을 써왔다. 인문학으로 풍요롭게 살기, 소박한 음식 속에서 오감을 느끼며 살기에 관심이 많다. 지금은 평택대학교 공연영상콘텐츠학과에서 학생들에게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 『란제리 소녀시대』, 『나의 마지막 첫경험』, 『해랑』, 『향나무 베개를 베고 자는 잠』, 『화요일의 키스』가 있고, 문화비평서 『천 개의 거울』, 『기호는 힘이 세다』, 『사랑은 무브』, 문학평론집 『페넬로페의 옷감 짜기』, 『천국에 가다』 등이 있다.

첫 장편소설 『란제리 소녀시대』로 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로 추천됐으며 김환태비평문학상,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삼십대 비정규직 여성이 조직사회에서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권력과 폭력, 일상과 사랑의 문제를 코믹하면서도 스릴감 있게 그려낸 『화요일의 키스』, ‘쿨’ 세대인 1970년산, 1980년산 세대들의 엽기와 잔혹, 동성애와 그로테스크한 피의 한 풍경을 전달하는 『쿨 & 웜』 등 꾸준한 작품활동도 함께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책 소개

분야대중문화(통합)
우리의 삶을 사실적으로 또는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으로 주저없이 영화를 꼽을 수 있다. 영화는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며, 우리를 환각상태에 이르게 도 한다. 우리의 삶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매체가 영화말고 또 있을까. 이 책에서는 현실 너머의 판타지의 세계를 보여주며 우리의 환각과 몽상, 망상을 키워주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우리 시대의 화두라 할 수 있는 근대와 탈근대, 근대의 균열이 이미 내장하는 쟁점들, 즉 판타지, 일상성, 폭력성, 여성성, 에로스와 포르노, 유토피아 등을 중심으로 살펴 보고자 한다. 환각제 같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끔찍한 현실을 버텨나가는 힘을 얻어보는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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