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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
글쓴이
E. R. 브레이스웨이트 저
출판사
청미래
출판일
2009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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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E. R. 브레이스웨이트

1920년 6월 27일 가이아나의 조지타운에서 태어났으며, 가이아나의 퀸스 칼리지를 졸업하고 1940년에 뉴욕의 시티 칼리지에 입학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영국 공군에 자원입대해서 조종사로 활약했다. 1949년에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해서 물리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전쟁 후, 그는 당시의 여러 인종적 소수자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경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는 일자리를 얻지 못해, 런던의 이스트엔드에서 교사 일을 하게 된다. 그는 이 당시의 경험을 근거로 자전소설 『언제나 마음은 태양(To Sir, With Love)』(1959)을 집필한다.

학교에 관한 책을 쓰는 와중에 사회사업 분야로 눈을 돌려, 이후에는 런던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백인 이외의 유색인종 아이들을 양육할 가정을 찾아내는 일을 맡게 되었다. 그의 두 번째 소설인 『유급하인(Paid Servant)』(1962)은 이때의 힘겨운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이다. 작가 생활을 영위한 브레이스웨이트는 유네스코의 교육 자문위원 겸 강사로 국제무대에서 활약했다. 아울러 유엔 주재 가이아나 상설대표, 베네수엘라 주재 가이아나 대사 등 외교관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뉴욕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강의했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도 미국 워싱턴 D.C. 소재 하워드 대학교, 코네티컷 주의 맨체스터 커뮤니티 칼리지 등에서 방문교수직을 맡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은 가이아나의 UN 대사를 지낸 E.R. 브레이스웨이트의 자전적 소설 『To Sir, With Love』의 최초 완역본으로, 흑인 사상 처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시드니 포이티어 주연의 동명 영화로 더 유명하다.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내는, 그 속에서 희망이 싹트고 즐거운 변화가 생기는 이야기들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언제나 마음은 태양』 역시 갈등 관계를 극복하고 결국 마음으로 소통하게 되는 교사와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저자는 그들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그들의 이야기는 어느 한 쪽이 영향을 받는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존재로 인해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쌍방향의 관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교사로 인해 인생의 목표를 만들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힘을 갖게 되며, 교사 역시 학생들에게서 삶의 희망을 발견하고 더 뚜렷한 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길을 가게 된다. 자기 자신과 교육, 현실 등에는 줄곧 무관심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학생들과 교사들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열정적으로 삶과 마주하는 모습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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