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농촌을 깨우러 귀농한 농촌 마을 CEO,
마을 간사가 제시하는 성공하는 농산물 마케팅 전략과 농촌 문제의 해법!
무진장이라는 곳이 있다. 산이 무진장 높고 깊으며, 눈도 무진장 많이 온다. 서울보다 넓은 면적에 인구가 3만 명뿐인 산골 오지의 대명사다. 100만 평이 넘는 설록차밭을 경영한 경험을 지닌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생전 가본 적도 없는 진안군의 무진장 '마을 간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리고 잘 사는 농촌의 미래를 그리며 살아가던 어느 날, 그에게 잠재된 CEO의 사업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저자는 농림부가 지원하는 200원 원 규모의 원예작물 브랜드 육성사업 브랜드 육성사업을 시작하고, 진안군과 임실군이 연합해 만든 전북동부권 고추연합사업단장에 취임한다. 그리고 지금도 사업단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농업 마케팅 전략과 농업인에게 필요한 법률 및 마을경영 전략에 관한 강의 활동도 하면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책은 마을 간사를 전국에서 처음 시작했고 또한 가장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는 진안군의 마을 간사 노정기의 일기를 다듬어 책으로 엮은 것이다. 마을 간사 제도란 귀농을 원하는 사람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일자리를 주고 숙소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마을 간사는 지역에 맞는 특화 사업을 개발하고 컨설팅, 홍보 등 농촌에서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도맡아 한다. 이제, 농촌 마을 CEO가 된 저자 노정기는 이 책을 통해 성공하는 농산물 마케팅 전략과 농촌 문제의 해법,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길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