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현직 과학 교사들이 과학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떠난 여행의 경험을 살려 그곳에서의 체험을 전한다. 이 책은 과학 관련 지식을 전하는 책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여행기로 느껴질만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저자들의 바람대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보다 대중적인 학문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 책은 마치 저자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짜여져 있는데, 다양한 사진과 해당 사진에 대한 설명을 적절히 곁들이고 있으며, 추후에라도 그곳을 방문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각 교사의 캐릭터를 충분히 활용해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어 저자들과 그들의 생각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으며, 관련 내용에 대해 추가적으로 역사적·과학적 정보를 제공하거나 원리를 설명하고 있어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