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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울퉁불퉁하다
글쓴이
김성해 외 1명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9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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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성해

연세대학교를 나온 후, 동부증권에서 투자 업무를 했고, 그때 외환위기를 만나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한국 정부가 국제사회와, 또 해외 언론과 소통을 잘못해서 그런 위기가 왔다고 착각했다. 그래서 첫번째 석사를 하면서 외신의 외환위기 보도를 분석했다. 공부를 할수록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진실은 누구도 몰랐다. 미국은 미국의 관점이 있었고 우리가 그걸 몰랐던 게 문제였다. 국제정치에 관심을 뒀고 국제정치로 석사를 하나 더 땄다. 모두 조지아대학이라는 곳에서 마쳤다. 박사는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했다. 장학금 조건이 좋았다. 평판도 좋았고, 어린 아들과 딸을 데리고 살기 좋았다. 박사를 마친 다음에는 모교인 연세대에서 박사후과정을 지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는 객원과 상임 연구위원을 두루 거쳤다. 지금은 대구대학교에서 교수로 지낸다. 저서로는 『지식패권 1,2』(2019) 『천사 미국과 악마 북한』(공저, 2019)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과거 외환위기를 통해 지금의 위기의 원인을 밝히는 과정에서 국제사회와 한국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보이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자 시도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세계가 평평하다는 토머스 프리드먼의 주장이 세계화의 현상적인 일부 단면일 뿐 냉혹한 지구 환경의 현실은 여전히 울퉁불퉁하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구조적 권력인 미국이 게임의 규칙을 정하고 그 안에서 유럽, 일본, 국제기구 등이 상대적 권력을 행사하며, 주변국인 우리는 불공평한 규칙을 고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강자를 따라가기 위해 규칙을 잘 익힐까만을 고민하고 있는 실상을 지적하고 미국이 말하는 세계화에서 벗어나, 스스로 세계화의 미래를 새롭게 정립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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