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 없이 '더 빨리', '더 많이'를 외치는, 부족한 느낌이 해소되지 않는 악순환에 빠져 고민하는 현대인들을 다양하게 조명하고 있다. 또, '충분함'이라는 지점은 본인만이 설정할 수 있으며 그 지점이 설정되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모든 이들이 스스로 만족이라는 지점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며, 그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각 장에서는 다양한 부분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과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채 넘겨버리고 마는 습관들이나 상황, 주변의 문구들을 예로 들고 있다. 글을 읽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불만족이라는 심리에 얼마나 익숙해져 있는지 알게 되며, 이러한 책의 내용들은 결국 '만족'은 현실에 안주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타인의 가치에 끌려 다니지 않는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필요 조건임을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