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의뢰예요.” 말과는 달리 언짢은 표정의 해한가와 함께 채민 일행은 이국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섬의 이름은 ‘샴발라’. 아름답고 이국적인 섬의 풍경과 여행의 흥분으로 설렌 채민이었지만, 해한가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인 ‘무당’과 ‘교주’와 만나면서 이 섬이 알 수 없는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교주’의 초대로 인해서 참석하게 된 ‘샴발라’의 ‘가면무도회’. 그 기괴한 무도회에서 살인마 ‘악마’가 개입하면서 사태는 더욱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게 되어 이윽고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던 해한가의 정체와 과거가 폭로 되는데…….
전기 드라마 픽션 『해한가』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가면무도회」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