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양자론, 자유의지 등 의심 없이 받아들였던 모든 과학적 주장에 '과학적 논리'로 맞섬으로써, 그 근본을 흔들어 놓는 책. 자연이 확률에 의존한다는 스티븐 호킹과 브라이언 그린. 진화론과 무신론의 대표주자 리처드 도킨스와 대니얼 데닛. 이들의 책은 수백만 권이 팔려나가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시앙 역시 과학이 이 우주의 신비를 이해하는 길이라 믿어 MIT에 들어갔지만, 수학의 공식에 뭔가 빠져 있음을 깨달았다. 그는 과학자들의 자부심의 근거가 되는 ‘증거, 검증, 논리, 측정, 실험’을 동원하여 과학계를 장악한 이론들의 허술함을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