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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 스키너
글쓴이
조숙환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09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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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숙환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캐나다 앨버타대학교에서 언어학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인간발달학과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풀브라이트 초청학자로 보스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자폐 아동들의 언어와 인지발달을 연구했다. 「인간은 언어를 어떻게 습득하는가?」「논항생략」「재귀사대용화」등을 집필하면서 고민했던 『본성 대 양육의 논쟁』 『언어 지식 대 인지 능력의 상호작용』 『언어 모듈 대 마음 이론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또한 담화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의 마음에는 어떤 지식과 정보들이 어떻게 교류하는지 간접 조명하고 싶어 요즘에는 심리언어학 실험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서강대학교에서 언어학과 인지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인지과학 학생회 카페와 이정모의 홈페이지에서 인간, 언어, 마음에 관한 관심을 나누며 산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간의 마음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두세 살만 되면 완벽하게 모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외적인 발화 현상에만 주목하던 스키너의 행동주의식 언어 학습의 한계를 발견하고 인간 내면의 인지작용으로 눈을 돌린 촘스키. 인간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며, 인간의 언어도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학습된 결과일 뿐이라는 스키너의 견해에 대해, 촘스키는 새가 날개를 가지고 태어나듯 인간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 지식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주장대로 언어 능력은 마음속에 잠재된 보편문법에 따라 발현되는 것일까? 언어유전자 FOX2에 숨겨진 인간 언어능력의 수수께기는 과연 무엇인가? 언어능력에 대한 상반된 분석을 통해 인간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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