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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루트를 찾아서
글쓴이
이형구 외 1명
출판사
성안당
출판일
2009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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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형구

홍익대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 고고인류학과에서 석사를 마친 뒤, 같은 대학 역사학과에서 “발해연안 고대문화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만고궁박물원과 대만중앙연구원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재직한 뒤에, 1981년 귀국해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 역사연구소 교수, 한국학대학원 교수와 중국 북경대학 고고학과 객좌교수를 역임했다. 그 뒤 선문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고고연구소장과 중앙도서관장 그리고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이며 동양고고학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2000년, 서울 풍납동 한성백제 왕궁유적 발견과 풍납토성 보존에 힘쓴 공로로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 저서로 『발해연안에서 찾은 한국고대문화의 비밀』,『한국고대문화의 기원』,『서울 풍납토성(백제왕성) 실측조사연구』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발해연안 빗살무늬토기문화의 연구」,「발해연안 석묘문화의 원류」 등 100여 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대륙에서 찾은 동이의 위대한 문명

경향신문탐사단이 발해연안의 유적과 유물을 좇아 탐사하여 "코리안루트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경향신문에 연재한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저자인 이형구 교수는 발해연안에서 발굴된 유적과 유물연구를 통해 동이의 공통된 문화적 특징을 발견하고 이에 "발해연안문명"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붙인 학자이다. 하지만 중국학계에서는 발해연안에서 발굴된 동이문명을 "랴오허"라 명명하고 이를 황하문명과 더불어 중국문명을 형성한 또 하나의 지류로 설정해 버렸다. 탐사단은 이러한 중국의 시도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알리기 위해 탐사를 시작하였다.

탐사단은 발해연안의 유적지 현장을 탐사하면서 논거를 찾아내고 한 편의 논문을 쓰듯이 철저한 증명을 시도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탐사를 통해 자신이 기존에 세운 가설을 확인하면서 발해연안문명론이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대륙의 유적지를 발로 뛰며 취재한 저자의 생생한 메시지와 정보는 교양과 카타르시스를 함께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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