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아프리카 진출, 그 실체를 파헤친다. 중국은 세계 도처에서의 공격적 투자와 신자원 발굴을 통해 자국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 상대국의 경제적 발전을 보조하고 일정 부분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저자들은 그 표면적인 부분 뒤에 숨겨진 또 다른 모습과 그것이 초래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여러 나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검은 대륙이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자원이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인데, 그 선두에 선 나라들 중 하나가 중국이다. 다른 많은 나라들이 선진화 된 민주주의와 의식을 앞세워 아프리카에 다가가고 있을 때, 중국은 가장 현실적인 원조로 그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당장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준 것이다. 실제로 많은 아프리카 인들이 중국어를 배우고 그들의 문화에 익숙해지고 있는데, 책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알려주고, 그 속에서 우리가 고민해볼 수 있는 문제들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