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대(淸代)의 학자인 오초재와 오조후가 편찬한 고대산문집이다. 중국의 긴 역사 속에서 나타난 뛰어난 문장들 중 선별된 222편을 수록하고 있으며, 중국 고대를 풍미했던 성현들의 사상과 지혜를 담고 있다. 원문을 가능한 한 살려내는 범위 안에서 이루어진 역자의 번역문은 옛 문장 그대로의 느낌을 가져갈 수 있게 한다. 또, 한편으로 한글을 통한 분명한 의미 전달을 위해 주석과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이고 있는데, 이는 본문의 세밀한 부분까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중국의 고전과 한문학에 대한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놓칠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