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노부나가를 통해 보는 창조적 파괴의 힘
중세를 개혁하고, 천재적인 전략을 이용해 천하를 움켜쥐었으나 부하의 반란으로 스스로 자결한 비극적인 삶의 주인공 오다 노부나가. 그는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역사 인물 1위이자, 일본의 중세를 근대로 바꾼 혁명가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이 책은 노부나가의 성공요인으로 모든 것을 바꾸고자 하는 '창조적 파괴'를 꼽고, 그의 삶을 자세히 분석한다.
노부나가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현재의 것은 아낌없이 버렸다. 예를 들어 고마키 성을 지은 지 5년 후, 이나바 성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자 고마키 성을 일말의 미련 없이 부숴버린다. 또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주변부터 개혁하곤 했다. 자신은 물론 부하들도 결코 안주하도록 놔두지 않았다. 저자는 낡은 시대를 부수고 새로운 시대를 연 오다 노부나가의 삶과 개혁 정신을 통해, 독자에게 새로운 리더십의 지혜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