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ng7 맞거울 이야기 · 완결편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층계참에 거울이 걸려 있었다.
한밤중 두 시에 그 앞에 서면 유령이 비친다는 거울이었다. 당시 여자아이 한 명이 한밤중에 학교를 탐험하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걱정한 친구들이 다음 날 학교로 가자, 거울 앞에 여자아이의 실내화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얼마 있지 않아, 거울 건너편으로 그 여자아이가 사라졌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 거울은 내가 4학년일 때 학교 측에서 떼어내 버려서, 지금은 없다.
『연작 ? 거울 속의 7대 불가사의』를 그린 작자 야즈미 케이가 변사하고, 행방불명된 아카나 유코와 오기 나나미가 돌아왔다.
하지만 이변은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인기 현대판타지 제7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