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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한 줌 향기 한 줌
글쓴이
정목일 저
출판사
문학수첩
출판일
2009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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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목일

서정 수필의 대가 정목일은 1945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1975년에 『월간문학』에 수필이 당선되었고, 1976년 『현대문학』에 수필 추천을 완료하였다. 남신문 편집국장, 경남신문 논설실장, 한국문인협회 이사, 현대문학수필추천작가회 회장, 경남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문협 수필분과 회장 및 창신대 문창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계간 수필 전문지 『선수필』을 발행하고 있다.

1995년에 현대수필문학상을, 2005년에 제1회 GS에세이문학상 본상을, 2007년에는 제44회 한국문학상, 2008년에는 제1회 경남수필문학상을, 2009년에는 제2회 조경희 수필문학상과 제2회 문신저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남강 부근의 겨울나무』,『별이 되어 풀꽃이 되어』,『만나면서 떠나면서』,『모래알 이야기』,『달빛 고요』,『깨어 있는 자만이 숲을 볼 수 있다』,『대금 산조』,『별 보며 쓰는 편지』,『가을 금관』,『마음꽃 피우기』,『실크로드』,『침향』,『마음 고요』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수채화 한 폭의 고요한 명상
『모래밭에 쓴 수필』에 이은 서정수필의 대가 정목일 선집!


서정수필의 대가 정목일 선생의 수필 선집이다. “데뷔 30여 년의 집약”이라는 저자의 말 답게 그의 생각, 마음, 언어, 그리움, 아픔, 기쁨 등이 두루 실려 있다. 해마다 나무에 아로새겨지는 목리문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그 깊이를 더해가는 저자의 글이 아름다운 수채화와 어우러지며 독자들을 명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을, 관심조차 갖지 않을 사소하기 짝이 없는 삶의 장면들이 그의 손을 거치면서 의미와 가치를 얻을 때, 가슴 깊은 곳에 묻어 두었던 아련함이, 생각지도 못했던 부끄러움이 고개를 든다. 때로는 명상에 잠기며, 때로는 그리움에 눈물 짓고, 때로는 잘 살아 보자 파이팅하게 되는 글. 이것은 정목일의 글이 진심을 담고 있기에, 그의 삶 그대로를 담고 있기에 느낄 수 있는 먹먹함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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