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든 우리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맑고 담백한 글과 사진!
환경운동가이자 생태교육가인 최병성이 펴낸 신작 산문집. 섬세한 글과 사진이 숲에 가지 않아도 숲을 체험한 듯, 우리 영혼을 맑게 정화시켜 준다. 도시는 나날이 발전하지만 그 속에 사는 우리는 생기를 잃어 간다. 세상을 바꿔 가는 1인 환경운동가 최병성이 이같은 현실에 처방전을 전해 준다. 바로 숲 친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다. 저자는 강원도 서강가 숲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깨달은 것을 글과 사진으로 풀었다.
큰개불알풀, 채송화, 나팔꽃, 큰달맞이꽃, 딱새, 딱따구리, 꿩, 다람쥐, 산토끼, 물까마귀 등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은 숲 친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남과 다른 나를 다시 바라보게 되고 ‘살아 있음’ 그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