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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 비판
글쓴이
임마누엘 칸트 저
출판사
아카넷
출판일
2009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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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마누엘 칸트

철학자 칸트는 63세에 이르러 집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때는 이미 결혼 적령기를 한참이나 지난 나이였다. 쉰일곱 살에 첫 번째 위대한 저작 <순수이성비판1781>을 출간했다. 십 년을 넘게 시간강사 생활을 이어가다 마흔여섯 살이 돼서야 자기 고향에 있는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의 철학과 교수가 될 수 있었다. 세상에 자신을 알아주는 이가 드물고 남들보다 성과가 없는 고단한 인생이라면 뒤늦게 빛을 본 칸트의 인생을 떠올려 봄직하다. 평범한 서민의 아들이었으며 젊어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도 아니었고 부와 명예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러나 칸트는 늦은 나이에 빛을 내기 시작한 천재였다. 인류 스스로 과감하게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던진 계몽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였다. 또한 그 자신이 인류가 현대의 정신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커다란 출입문이었다.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 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 비판 1790>,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1795>, <도덕 형이상학1797>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인문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과 함께 칸트 철학을 대표하는 3대 비판서 중 하나이다. 『순수이성비판』이 형이상학과 인식 이론에 관한 문제를 논하고, 『실천이성비판』이 실천철학의 근본 문제를 다룸으로써 진(眞)과 선(善)의 문제를 각각 논의한 것이라면, 『판단력비판』은 미(美)의 문제를 천착한 것이다. 또한 『판단력비판』은 앞선 두 비판서를 매개함으로써 칸트 전체 비판철학의 기획을 완성하는 저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학 연구에 필수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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