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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빈칸 책 오렌지
글쓴이
이명석 외 1명
출판사
홍시커뮤니케이션
출판일
2009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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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명석

열 살 무렵부터 기차를 즐겨 타며 생각의 부피와 여행의 꿈을 키워왔다. 온갖 주제와 형식을 다루는 저술업자가 본업이지만, 인문학 강연자, 보드게임 해설가, 파티 플래너, 공연단장, DJ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년 전 『유쾌한 일본만화 편력기』를 통해 『은하철도 999』의 인문학적 해석을 시도하기도 했다. 『논다는 것』 『해보자 재밌네 될테야』 등의 저서로 청소년과 어른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도 하고 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사탕발림’이라는 이름으로 책, 전시, 강연, 파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또한 [책듣는밤] [보드게임이 있는 인문학 거실] 등 인문학적인 테마를 놀이로 삼는 인문주의 엔터테이너의 길을 걷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여행자의 로망백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지도는 지구보다 크다』 『위크트리퍼 샌프란시스코』 『도시수집가』 『은하철도 999, 너의 별에 데려다줄게』 등이 있다. SBS 라디오 [책하고 놀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나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건, 바로 나!
빈칸을 하나씩 채워가며 새로운 나를 발견하자!


세상의 수많은 책들 중에, 나에 대한 책은 없다. 이 책은 나에 대해 책을 써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나 자신이 나에 대해 쓸 수 있도록 한 책이다. 나라는 존재는 정말로 복잡하고 신비해서 도무지 한두 마디의 말로 정리할 수 없다. 하지만 내 인생의 순간순간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조각들을 다채로운 정리함에 꽂아보는 일은 가능하지 않을까? 첫사랑에게 눈물 빠지게 차여버린 순간, 인생에서 가장 바빴던 때의 시간표, 집에서 가장 멀리 떠났을 때 눈앞에 만난 장면들….

이제 퍼즐 놀이처럼 내 인생의 지난 순간들, 나의 몸과 정신, 나와 주변의 사람들에게 대해 한 권의 책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 빈칸에 채워넣는 나만의 이야기들, 그 칸이 모이면 그대로 내 기억의 앨범이 되고, 나의 자서전이 되고, 어쩌면 내 예언서가 될지도 모른다.

* 이 책은 블루, 오렌지 두 가지 색의 표지가 있으며, 표지의 색깔은 다르더라도 내용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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