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건, 바로 나!
빈칸을 하나씩 채워가며 새로운 나를 발견하자!
세상의 수많은 책들 중에, 나에 대한 책은 없다. 이 책은 나에 대해 책을 써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나 자신이 나에 대해 쓸 수 있도록 한 책이다. 나라는 존재는 정말로 복잡하고 신비해서 도무지 한두 마디의 말로 정리할 수 없다. 하지만 내 인생의 순간순간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조각들을 다채로운 정리함에 꽂아보는 일은 가능하지 않을까? 첫사랑에게 눈물 빠지게 차여버린 순간, 인생에서 가장 바빴던 때의 시간표, 집에서 가장 멀리 떠났을 때 눈앞에 만난 장면들….
이제 퍼즐 놀이처럼 내 인생의 지난 순간들, 나의 몸과 정신, 나와 주변의 사람들에게 대해 한 권의 책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 빈칸에 채워넣는 나만의 이야기들, 그 칸이 모이면 그대로 내 기억의 앨범이 되고, 나의 자서전이 되고, 어쩌면 내 예언서가 될지도 모른다.
* 이 책은 블루, 오렌지 두 가지 색의 표지가 있으며, 표지의 색깔은 다르더라도 내용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