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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빗질하는 소리
글쓴이
저문강 저
출판사
천권의책
출판일
2009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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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저문강

본명은 조영대로,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일동제약, 한컴 등에서 15년간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조선일보 광고대상 등 다수의 광고상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영위하던 중 1999년 안데스 음악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무작정 남미로 떠난 후 지금까지 6차례에 걸친 안데스 음악 여행을 해오고 있다. 처음에는 감상자의 입장으로 안데스 행 비행기에 올랐으나 우연한 기회에 뉴깐치 냔의 매니저를 맡으면서 안데스 음악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현재는 '까미노 아 로스 안데스 Camino A Los Andes'라는 안데스 음악 그룹을 직접 결성해 안데스 지역 뮤지션들과 함께 '한국에서 안데스 음악 뿌리내리기'라는 또 다른 꿈을 향한 연주 여정에 오르고 있다. 다음 카페 '안데스 음악'(http://cafe.daum.net/andesmusic)의 운영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안데스에서 들려오는 영혼의 소리, 그 속에는 그곳의 냄새가 있고 표정이 있고 삶이 있다.

우연으로 시작되는 인연, 필연이 되고 결국 운명이 되는 그런 만남들이 있다. 저자에게는 안데스 음악이 그랬다. 길가 레코드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빠져들었던 그의 영혼은 지금까지도 안데스 어딘가, 순수의 감성이 넘실대는 그곳에 있다. 이제는 연주자로 또 다른 삶을 시작한 저자는 안데스 음악을 좋아할 뿐 아직 잘 모른다고 고백하지만, 그가 풀어놓는 안데스의 이야기들은 대중들에게 안데스 음악을 알리고 그에 대한 애정을 전파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

다섯 번에 걸친 음악 여행에서 얻은 추억들을 아주 작은 부분까지도 꺼내 보여주고 있는데, 그 추억들에서 다른 이의 일기를 들여다보는 것 같은 흥미로움도, 가만히 앉아 친구의 여행담을 듣고 있는 것 같은 편안함도 느낄 수 있다. 책 속의 글들은 저자가 그 땅에서 품고 있었을 설렘과 기대를 그대로 담고 있으며, 빈 틈 없이 책을 가득 채운 그림과 사진들 또한 현지의 삶과 열정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마지막에는 안데스 음악에 쓰이는 악기들과 대표적인 음악, 음악인들을 소개해 안데스 음악을 직접 듣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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