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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Library Pre-Step : Bear at Home (Paperback Set)
글쓴이
Stella Blackstone/Debbie Harter
출판사
Barefoot Books
출판일
2009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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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유아/어린이
화려하고 산뜻한 색깔로 눈길을 사로잡는 Bear 시리즈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랑스런 곰의 이야기입니다.
책을 펼치면, 앞뒤 속표지마다 각 책의 주제에 관련된 그림이 예쁘게 줄맞춰 그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그림들을 보며 이야기를 미리 예측하기도 하고, 순서에 맞도록 이야기를 정리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눈높이를 고려해 양쪽으로 펼쳐 그린 큼지막한 그림과 굵고 큰 활자로 쓴 간단한 문장이 어린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날씨, 집, 가족, 모양 등 다양한 주제의 책들은 쉬운 문장 패턴과 라임을 이루는 단어들을 사용해 시처럼 리듬감을 살려 읽을 수 있습니다. 두꺼운 스케치북 위에 펜과 잉크, 수채화물감과 크레용으로 그린 그림은 전체적으로 맑고 화려함을 살림과 동시에, 개별 사물에 어울리는 깊이감과 질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유아들에게 가장 친숙한 개념과 사물들을 아름다운 색깔과 시적인 언어로 담아낸 Bear 시리즈는 취학 전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더없이 좋은 책입니다.

다정한 곰 친구가 우리 모두를 집으로 초대합니다. 현관문에서 반갑게 맞이하는 곰을 따라 집안 구경을 시작해볼까요? 표지를 넘기면 숟가락, 방석, 슬리퍼 등 친숙한 사물들이 앙증맞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 사물들은 곰이 차례로 보여줄 공간들을 미리 가늠하게 합니다.
열쇠로 현관을 열고 들어선 곰은 “What do you see?"하고 물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둘러본 집안은 온통 화려한 빛깔로 가득합니다. 이렇듯 대담하고 화사한 집안 풍경은 흡사 유럽의 생활예술에 색채를 불어넣은 디자이너 트리시아 길드의 인테리어를 떠올리게 합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부엌과 장난감이 가득한 놀이방 그리고 신나게 거품목욕을 즐기는 욕실 등 곰의 집에서는 다양한 공간을 엿보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특히, 책 뒷부분에 평면도가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어 곰의 집안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징을 잘 살린 각 공간과 그 곳에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어때요? 곰의 인테리어 감각, 이 정도면 제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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