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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경제다
글쓴이
안드레아스 베버 저
출판사
프로네시스
출판일
2009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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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드레아스 베버

1967년에 태어났다. 베를린·함부르크·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생물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바다생태학’을 전공으로 생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GEO』『Focus』『Die Nature』「Die Zeit」등에서 과학전문기자 및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면서, 2001년 새로운 생태학 분야 권위자인 베를린의 하르트무트 뵈메와 파리의 프란시스코 바렐라 밑에서 ‘조직이론과 생물학적 미학의 통합’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GEO』『Greenpeace-Magazin』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면서 가족과 함께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의미로서의 자연Natur als Bedeutung』(2003), 『바이오자본Biokapital』,『모든 것은 느낀다』,『자연이 경제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모든 것은 느낀다』로 자연과 인간의 공생의 역사를 추적했던 안드레아스 베버의 두 번째 저서로 생존경쟁과 자연선택이라는 생물학적 패러다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산업화 이후 인간과 자연 사이에 벌어진 틈을 메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생명체와 생태계가 수백만 년에 걸쳐 축척한 화석원료를 기반으로, 역사상 어느 왕도 누려보지 못한 호사를 누리고 있는 현대인들이 사실 다양한 병폐에 노출되어 있으며, 경제적 순환과 생태적 순환이 조화할 수 있는 생태경제학만이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생태적 풍요’와 ‘경제적 번영’이 서로 경쟁하는 가치가 아니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생태경제학은 현재의 성장지상주의 경제모델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생태계에 경제모델을 적극 도입하여 생태계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할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자연에게 이로운 것은 결국 경제에도 이득이 되는 일이라는 확신을 전하고 있다.

더불이 경제 시스템 자체가 더 큰 시스템인 지구에 속해 있음을 인식하고, 공존과 번영을 추구해온 자연의 법칙을 따르는 경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하면서 생물학자로서 산업 자본주의 경제의 문제점을 19세기 생물학적 모델로부터 끌어내고, 대안적 생물학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독특한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현재 비판받고 있는 경제시스템에 대한 대안과 현대 문명이 처한 위기를 풀 수 있는 돌파구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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