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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책만 읽는
글쓴이
이권우 저
출판사
연암서가
출판일
2009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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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권우

196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자라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고향을 떠났다. 책만 죽어라 읽어보려고 경희대 국문과에 들어갔다. 4학년 때도 대학 도서관에서 책만 읽다 졸업하고 갈 데가 없어 잠시 실업자 생활을 했다. 주로 책과 관련한 일을 하며 입에 풀칠하다 서평전문잡지 [출판저널] 편집장을 끝으로 직장생활을 정리했다. 본디 직함은 남이 붙여주어야 하거늘, 스스로 도서평론가라 칭하며 살고 있다. 단 한 번도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하지만, 희망을 열어가는 대열에는 늘 끼어 있고 싶었다. 책을 읽어 홀로 우주와 삶의 비의를 알아챈 사람으로 남기보다는, 그 앎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을 뿐이다. 그동안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등 여러 권의 책을 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호모 부커스’ 이권우가 읽은 책과 세상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겹쳐 읽기와 깊이 읽기를 통해 다채로운 책읽기의 방법론을 모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의 글쓰기를 통해 서평의 독자성 확보와 품격 있는 독립 장르로서의 위상 정립을 시도해 온 도서평론가 이권우의 신작. 균형잡힌 시각으로 책과 저자, 책과 독자간의 거리를 기교 없이 메워주고자 노력해 온 저자가 “한 권의 책을 읽으며 얼마나 치열한 정신으로 마주섰는지, 지은이의 문제의식을 오늘의 우리 삶과 관련시키려 얼마나 노력했는지, 다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얼마나 진지했는지 되돌아보”려는 의도에서 『죽도록 책만 읽는』을 내놨다.

저자는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7개 부문으로 나누어 110여 권의 책을 통해 동서양과 시대를 넘나들며 섭렵한 진지한 책읽기의 기록들을 보여준다. 지금 당장 실질적인 효과를 주는 실용서나 처세서가 주도하는 요즘의 출판 현장에서 여전히 희망을 이야기하며 인간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하는 책들의 향연과, 책읽기를 디딤돌로 삼아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과의 훈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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