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지 열두 동물에 얽힌 옛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띠동물의 정보, 의미와 상징, 그에 관한 민속까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옛날부터 우리 민족은 사람이 자신의 띠에 해당하는 동물의 기질과 행태를 갖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띠를 통해 그 사람의 성격과 운명과 재능을 알아보려고 하고, 결혼하기 전에 배우자를 정할 때도 반드시 띠의 상관 관계를 따져 보곤 하였지요.
또한 옛날 사람들은 이 12지의 열두 동물을 시간과 방위의 개념으로 사용했습니다. 하루는 12지에 따라 자시ㆍ축시ㆍ인시ㆍ묘시ㆍ진시 등으로 표시되었지요. 이 책은 열두 동물을 통해 한국인의 전통 시간관과 운명관을 알려주며, 아이들이 한국의 민속 문화에 관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12띠별 성격 · 공부법 · 재능 등을 짧게 수록하여,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책을 읽어볼 수 있게 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 문화적 정체성을 정립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