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그동안 많은 실무서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상속재산에 대한 파산, 상속인의 파산에 대하여 별도로 장을 두어 다루어 보았다. 특별한 학술상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따로 장을 두어 보기 좋게 정리해 놓은 것에 그친 것이다. 배우자 재산에 대한 파산절차에서의 처리 부분도 기존에 논의되었던 부분을 정리한 것에 불과하다. 아직까지 실무에서조차 정리가 명확히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에 정확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배우자의 재산이 파산절차에서 어떻게 처리될 수 있는지 이해하는 수준에서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