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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의 인문학 서재
글쓴이
이현우 저
출판사
산책자
출판일
2009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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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현우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로쟈’라는 필명을 가지고 매일 새롭게 출간되는 책들을 소개하는 서평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대학 안팎에서 러시아문학과 세계문학, 한국문학, 인문학을 강의하며 여러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로쟈와 함께 읽는 문학 속의 철학』, 『너의 운명으로 달아나라』,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책에 빠져 죽지 않기』, 『아주 사적인 독서』, 『로쟈의 인문학 서재』, 『책을 읽을 자유』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터넷 서평꾼 로쟈의 넘나들고 통합하는 경이로운 지성!
종횡무진 책읽기와 삐딱한 글쓰기의 놀라운 궤적!!


하루에 무려 1000명 정도가 꾸준히 접속하여 인문학 관련 신간 소식과 지적 흐름을 엿듣는 저자의 광대한 블로그 「로쟈의 저공비행」. 그동안 로쟈가 이곳에 쌓아올린 글들을 묶었다. 만화와 리빙, 자기계발서 분야의 도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식 분야를 넘나들고 통합한다는 박식한 저자는 문학과 영화, 예술, 철학에 대한 진지한 에세이와 지젝 읽기, 그리고 번역비평에 관한 주요 글들을 망라하고 있다.

책읽기는 즐거운 도망이며 즐거운 저항이니, 악착같이 즐겁게 책을 읽으라고 말하는 로쟈의 문체는 우선 친절하고 유쾌하다. 특히나 인터넷 글쓰기라는 형식을 만나 더욱 경쾌한 톤을 연출한다. 그리고 밝은 광기에 가까운 활달함이 가득한 그의 글쓰기는 분석과 종합보다는 자유자재의 해독과 독해라 할 만하다. 덕분에 그의 서재는 인문학의 온갖 지식이 뒤섞인 만다라와도 같다.

오늘도 굵다란 줄기를 더듬으며 자유자재로 다른 나무의 잔 가지들까지 섭렵하는 그는 오늘도 지식의 범위를 넓혀간다. 천 갈래의 지식이 교차하는 인문학 터미널, 로쟈의 서재는 우리 시대의 지식 방주와 같으며, 바로 그 일단을 우리에게 유쾌하고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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