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자 엄마를 바꾸기 위한 세 남매의 깜찍한 반항이 시작됩니다. 폴과 마들렌, 카미유는 매일 티격태격하면서도 필요할 땐 서로를 돕는 사이좋은 남매들입니다. 하지만 세 남매에게 예의가 없다, 산만하다 하며 못마땅해 하는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사실 세 남매는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세 남매는 엄마의 생각처럼 얌전하고 반듯한 아이이고 싶지 않습니다. 엄마가 입혀주는 레이스 달린 블라우스와 수놓은 조끼, 장식이 달린 검정 구두가 세 남매는 정말 싫습니다. 보통 아이들처럼 운동화를 신고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싶어요. 결국 폴과 마들렌, 카미유는 비밀 계획을 세웁니다. 엄마가 깜짝 놀랄 만한 일을 벌여서 엄마의 생각을 바꾸자는 것이지요. 과연 세 남매의 작전은 성공할까요? 아이들의 자유와 권리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동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