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잔의 차를 마시면, 가족이 된다네."
2009년 2월 미국에서 출간되어 출간 4개월 만에 20만 부가 팔렸으며, 뉴욕타임스 16주째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세 잔의 차』를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다시 엮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문장과 사진들로 인간적인 이야기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저자는 세상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 K2 등정 중 조난을 당해 히말라야 코르페 사람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마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학교 짓기'에 나서지요. 그 과정에서 탈레반에 납치되기도 하고, 이슬람 성직자나 미국의 보수주의자들의 반대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녀들에게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을 사람들의 열의와 저자의 의지는 지금까지 산간마을 78 곳의 학교를 짓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 책은 '평화를 위한 동전 모으기'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의 딸 아미라가 평화운동에 대해 쓴 글과 평화운동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말미에 실고 있습니다. 열두 살인 아미라의 글과 사진은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공감을 일으키며 평화운동에 관심을 갖게 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