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을 교육의 수직적 차원과 수평적 차원을 통합하는 원리로 제시하고 있는 학자 렝그랑의 관점에서 학교평생교육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현실적 제안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평생교육을 학교교육과 대비하여 영역화하기보다는 교육이라는 큰 틀에서 학교교육과 평생교육을 함께 담고자 한다.
저자는 학교평생교육과 관련하여 검토해 보아야 할 지점들을 중점적으로 짚고 있다. 학교평생교육이 학교교육에 별도의 평생교육을 덧붙이는 것으로 보는 것, 학교에 교육의 기능 이외에 평생교육의 기능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으로 보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통해 더 나은 학교 평생교육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