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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아이
글쓴이
오노 후유미 저
출판사
북스피어
출판일
2009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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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노 후유미

1960년 오이타 현에서 태어나, 교토 오타니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 교토대 추리 소설 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소설 작법을 배웠다. 같은 연구회에서 만난 아야쓰지 유키토와 결혼, 우연히 연구회 회지에 실린 그녀의 소설을 보게 된 아야쓰지의 담당 편집자의 권유를 받아 1988년 고단샤 틴즈하트에서 데뷔한다. 『악령 시리즈』(이후 『고스트 헌트』로 개제)로 인기몰이를 한 그녀는 『마성의 아이』를 발표, 라이트 노벨 작가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평론가와 대중에게 주목 받는다. 제5회 판타지노벨 대상 최종 후보작이었던 『동경이문』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높은 평가를 받는 한편, 대하 판타지 『십이국기』는 누적 합계 700만부를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발매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 『시귀』는 야마모토 슈고로 상,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최종 후보작에 오르며 일본의 호러 소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2년, 오랜 침묵을 깨고 발표한 9년 만의 신작 장편 『잔예』로 제26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악몽이 깃든 집』, 『저무는 열일곱의 봄』, 『녹색의 나의 집』, 『흑사의 섬』, 『창고 요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미야베 미유키, 교고쿠 나쓰히코, 오츠이치 등의 현대 일본 장르 문학을 이끌어 가는 작가들이 찬사를 보내는 작가 오노 후유미. 이 작품은 오노 후유미라는 작가의 제2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기’를 찾아 헤매는 여자 유령에 대한 도시 전설과 가미카쿠시라는 일본의 오래된 미신을 절묘하게 섞어 갖가지 기이한 사건들을 펼쳐 놓는가 하면,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오늘 날의 사회와 그를 부추기는 언론의 마녀 사냥을 꼬집는다. 그리고 그속에서 인간의 내면을 냉정한 시선으로 관찰하고 있다.

어릴 적 주사 쇼크로 임사 체험을 한 이후 가족과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던 히로세는 교생이 되어 돌아온 모교에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외톨이인 다카사토를 만난다. 10살 때 가미카쿠시(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현상)를 당해 1년 후에 사라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홀연히 나타난 소년의 주변에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반 아이들은 그것이 전부 다카사토가 저주받았기 때문이라고 수군거린다. 다카사토는 학교에서는 물론 집에서마저 고립되어 있었다. 그를 둘러싼 괴사건들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다카사토는 점점 갈 곳을 잃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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