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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입을 잊고 입은 소리를 잊고
글쓴이
송지원 저
출판사
태학사
출판일
2009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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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지원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이론 전공으로 음악석사, 한국음악학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비전임교수로 강의하고 있으며 국악방송에서 〈국악산책〉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음악사상사, 음악문화사, 음악사회사 분야의 연구를 통해 인간과 문화, 사회, 사상의 관점에서 조선시대를 읽어내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공연예술 및 축제와 의례에 대한 관심도 크다. 2002년 제3회 이혜구 학술상과 2013 년 제17회 난계악학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연문화학회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의 국악연구실장,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연구교수,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정조의 음악정책』, 『한국음악의 거장들』, 『조선의 오케스트라, 우주의 선율을 연주하다』, 『조선왕실의 음악문화』, 『음악, 삶의 역사를 만나다』(공저), 『새로 쓰는 예술사』(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조선의 음악사 현장에서 치열하게 삶을 살다간 옛 음악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위치에 꿋꿋하게 버티어 서서 한 몫을 한 인물 스물여덟 명을 살펴보고 있다. 조선의 예술계 곳곳에서 활동한 이들 중에는 속에서 묵묵히 자기의 몫을 해 냈으나 기록의 주변부에 머물러 있어 목소리 한 번 크게 내지 못한 채 스러져간 인물이 있는가 하면, 음악사의 주체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용감하고 활달하게 주장한 인물도 섞여 있다.

음악문화사, 음악사회사를 주로 연구하는 저자가 옛 음악인들에 대해서 전문적인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역사 속에서 살아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료를 그대로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해석을 통해 그들의 삶을 재구성 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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