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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자
글쓴이
오리하라 이치 저
출판사
폴라북스
출판일
2009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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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리하라 이치

1951년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여행 잡지 편집자를 거쳐 1988년에 『다섯 개의 관』 (후에 『일곱 개의 관』으로 바꿈)으로 데뷔하였으며, 1995년에는 『침묵의 교실』로 제4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장편 부문)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집필한 『도착의 론도』는 에도가와 란포 상 최종 후보작이 되었다. 뛰어난 서술트릭을 구사하는 그는 본격 미스터리부터 호러, 서스펜스까지 다양한 작품 세계를 자랑한다. 『도착의 론도』, 『도착의 사각』, 『도착의 귀결』로 이어지는 ‘도착’ 시리즈를 비롯하여 『행방불명자』, 『실종자』, 『도망자』, 『피고 A』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피비린내 나는 한숨. 살갗을 찢어버릴 정도의 증오. 새빨간 선혈. 그리고 박하 향기.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두 사건이 만나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서술트릭의 최고봉, 오리하라 이치가 펼치는 마술 같은 미스터리.


2001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발생한 일가 실종사건을 바탕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와 종횡무진으로 따라잡을 수 없이 전개되는 미스터리, 그리고 이 사회가 얼마나 광기와 증오로 가득 차 있는지를 보여준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일가의 행방을 뒤쫓는 르포라이터 이가라시 미도리, 그리고 인근 도시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괴한 습격사건의 현장을 우연히 목격한 무명작가 ‘나’의 이야기가 교차 구성되면서, 늪지 마을을 배경으로 그 늪보다도 더 어둡고 깊이를 알 수 없는 인간의 내면을 섬뜩하고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독자들은 소설 속 인물들과 함께 광기와 증오, 그리고 핏빛 눈물로 얼룩진 사건의 진실을 뒤쫓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오리하라 이치의 매혹에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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