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수집단의 언론장악 음모와 기득권 수호의 실태를 파헤친 책
제우스가 모든 죄악과 재앙을 넣어 봉한 채로 판도라를 시켜 인간세상으로 내려 보냈다는 상자인 판도라의 상자에 희망만이 남아 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저자는 판도라의 상자를 한국사회에 비유하여 보수집단의 야욕이 쏟아져 나오는 대한민국을 신랄히 비판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언론 장악 음모와 기득권 수호 실태를 조명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건설적인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였다.
한국 근현대사를 보면서 대한민국 보수집단의 연원과 정체를 밝히고 있는 1부, 족벌언론으로 연결된 혼맥도를 봄으로써 보수 집단의 언론 관계도를 파헤친 2부, 보수세력의 장단에 놀아나는 우리 사회의 실태를 분석한 3부, 경제정책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희망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는 4부와 5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