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상상놀이를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짧은 이야기를 통해 각 동물의 신체적인 특징을 가르쳐 주고, ‘만약에……’라는 가정법을 통해 철학적 사고의 기초를 경험하게 하며,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비결을 가르쳐 줍니다.
어느 날, 나무에 걸린 한 통의 편지를 발견한 조그만 생쥐는 멋쟁이 기린, 느림보 코끼리, 영리한 고슴도치, 똘똘이 토끼, 장난꾸러기 개구리, 다정한 거북이 등을 불러 모았어요. 코끼리가 기다란 코로 편지를 집어서 영리한 고슴도치에게 읽어달라고 주었어요. 편지에는 친구들과 상상 놀이를 하라는 미션(중요임무)이 적혀 있었어요. 친구의 좋은 점을 찾아서 칭찬하고, 만약 내게 그 친구의 좋은 점이 있다면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지 상상해 보라는 것이었어요. 친구들은 서로의 특징을 관찰하고 칭찬 릴레이와 함께 각자의 상상을 나눴어요. 그런데 똘똘이 토끼는 골똘히 생각에 잠긴 듯 아무 말도 하지 않아요. 똘똘이 토끼는 과연 누구를 관찰했을까요?
재미있는 상상놀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아이로 하여금 친구의 좋은 점을 찾고, 칭찬하는 활동을 통해 친화력을 기르고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친화력을 길러주는 상상력 놀이는 자녀 스스로 친구를 사귀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어울릴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