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풀어준다는 카자오니를 찾아 나가노의 스와까지 길을 나선 시노부와 코우지는 우연히도 스와 대사(大社)의 제신 스와 명신(明神)과 만나 카자오니가 있는 곳까지 안내를 받는다.
하지만 카자오니 삼형제 중 장남 이외의 둘째, 셋째는 이미 츠구히코의 손아귀에 들어가 행방이 묘연했다. 게다가 카자오니가 가진 운명을 끊어낸다는 칼은 형제 세 명이 다 모이지 않으면 꺼낼 수 없다고 한다. 시노부와 코우지는 둘째, 셋째를 츠구히코로부터 되찾기 위해 일어서지만…?!